안녕하세요 박사월입니다.
요즘 대도시에서 흔히 보이는 전동 킥보드 회사중 하나인 라임에 대해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 순서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대여방법 2. 요금
1. 대여방법
1) Lime 어플 설치
2) 회원 가입 및 카드 등록(master card, visa card)
3) 주변의 라임 전동기 확인
4) 어플에 QR 코드 입력
4) 예약 완료
2. 요금
요금이 생각보다 상당합니다.. 라임이 해외기업이다 보니 해외에서 결제가 되는데..
라이딩 이력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갈때 415m, 올 때 421m를 탔었는데 5,200원이 나왔어요...
총 9분을 타는데 5200원... 물론 잠금 해제를 위한 비용 1200원 + 분당 180원이지만.. 주로 대학생이 이용하는 것을 자주봤는데.. 너무 비용적 부담이 크네요. 쏘카나 그린카처럼 하루를 통째로 빌리는 것도 있나 확인해보니 있었습니다.
하루 대여 비용: 15,000원, 한달 잠금 해제 패스비용: 12,500원/1달 기준....
아니 한달 대여비용은 잠금해제를 12,500원 내면 안내도 되겠다고 하는 비용이 12,500원이네요.. 잘못 본거였으면 좋겠네요
▶평점 및 총평
★★☆☆☆
장점
1. 가까운 거리를 편하고 빠르게 갈 수 있다.(물론 주변에 라임전동기가 있다면..)
2. 타고나서 어디에서든 세워둘 수 있다.(도난 위험 X, 소유가 아니니)
단점
1. 가격이 너무 터무니 없이 비싸다
2. 주변에 없다면 이용하기 어렵다
3. 전동기에 따라 승차감이 조금씩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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